'재벌X형사' 소름 끼치는 최면술사 최희진, 그녀가 궁금하다

{ 조진웅·염정아 주연 '노 웨이 아웃' 출연 예정 }

배우 최희진이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특별출연하면서 화제가 됐다.

최희진은 보안 업체 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서유경 정신과 의사를 연기했다. 고객들의 민감한 정보를 빼돌린 직원들을 흉기로 찌르고 최면으로 탈수까지 시켰다.

서유경에게는 놀라운 최면 실력 덕분에 여러 VIP 고객들이 있었다. 그중에는 진명철(장현성)도 있었으며 아들 진이수(안보현)의 기억을 지우는데 활용됐다.

최희진은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로는 2015년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연극 무대에 주로 선 최희진은 '더 로스트'부터 시작해 '오이디푸스 알려고 하는 자', '테라피', '자베트', '노스체' 등 여러 편의 연극에서 활약했다. 연극으로 내공을 쌓은 그녀는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OTT 등을 오가며 열연을 펼쳤다.

최희진은 편안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 덕분에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조진웅과 염정아 주연의 영화 '노 웨이 아웃'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최희진 프로필은 1979년생으로 나이는 45세이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소속사는 '배우를품다'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주식회사 배우를품다 | Tel. 010-7766-0353 | baeuleulpumda@naver.com | 5F ,415, Songpa-daero, Songpa-gu, Seoul, Republic of Korea ㅣ Biz License 501-81-25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