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진은 지난 8일 종영한 ‘나쁜엄마’에서 우벽그룹 회장 송우벽(최무성 분)의 하수인 소실장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차분한 줄만 알았던 소실장은 조우리 마을에서 귀농 청년 행세를 시작하며 반전 허당미를 선사하며 적재적소에 차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최순진은 “‘나쁜엄마’는 첫 드라마 고정 출연작인 만큼 애정이 많은 작품이다”면서 “촬영을 하면서 너무나도 좋은 분들을 만나 행복했고 헤어진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앞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볼수록 매력이 넘치고 미워할 수 없는 소실장 캐릭터를 만난 건 큰 행운이었고 저도 한 명의 시청자로서 ‘나쁜엄마’를 시청하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며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저는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오랜 시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 최순진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연기상을 수상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배우 최순진이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순진은 지난 8일 종영한 ‘나쁜엄마’에서 우벽그룹 회장 송우벽(최무성 분)의 하수인 소실장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차분한 줄만 알았던 소실장은 조우리 마을에서 귀농 청년 행세를 시작하며 반전 허당미를 선사하며 적재적소에 차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최순진은 “‘나쁜엄마’는 첫 드라마 고정 출연작인 만큼 애정이 많은 작품이다”면서 “촬영을 하면서 너무나도 좋은 분들을 만나 행복했고 헤어진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앞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볼수록 매력이 넘치고 미워할 수 없는 소실장 캐릭터를 만난 건 큰 행운이었고 저도 한 명의 시청자로서 ‘나쁜엄마’를 시청하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며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저는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오랜 시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 최순진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연기상을 수상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