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영석, OCN ‘번외수사’ 캐스팅

믿고 보는 배우 이영석이 ‘번외수사’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00일 소속사 배우를품다는 “이영석이 오는 5월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 구둣방 주인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이다.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 솟구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명품 배우 이영석이 합류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 중 이영석은 구둣방 주인 역으로 미스테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영석은 전작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정길복 역을 맡아 몸이 힘들어도 손자를 위해 아침마다 폐지를 주우러 돌아다니는 따뜻한 모습으로 극에 훈훈함을 더한데 이어 ‘번외수사’에서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공있는 연기로 캐릭터에 녹아들어 몰입도를 높이는 이영석은 특유의 존재감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만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프리스트’, ‘닥터탐정’, ‘드라마 스테이지 – 오우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끊임없는 연기 열정으로 후배 배우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이영석이 출연하는 ‘번외수사’는 5월 23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미디어부 박범순 기자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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