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정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주인영은 극 중 하얀병원 정신병동 간호사로 출연해 짧지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주인영은 우울증 증세가 심해져 하얀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한 다은에게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맞췄다.
시간마다 다은의 약을 챙겨주고 알뜰살뜰 챙기던 주인영. 퇴원하는 다은에게 “약 잘 챙겨 먹고, 우리 다시는 보지 말아요”라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2002년 연국 ‘기생비생 춘향전’으로 데뷔해 무대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주인영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콘크리트 유토피아’ ‘헤어질 결심’ ‘82년생 김지영’ ‘박하경 여행기’ ‘그린마더스클럽’ ‘한 사람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을 선보였다.
배우 주인영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아름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정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주인영은 극 중 하얀병원 정신병동 간호사로 출연해 짧지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주인영은 우울증 증세가 심해져 하얀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한 다은에게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맞췄다.
시간마다 다은의 약을 챙겨주고 알뜰살뜰 챙기던 주인영. 퇴원하는 다은에게 “약 잘 챙겨 먹고, 우리 다시는 보지 말아요”라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2002년 연국 ‘기생비생 춘향전’으로 데뷔해 무대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주인영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콘크리트 유토피아’ ‘헤어질 결심’ ‘82년생 김지영’ ‘박하경 여행기’ ‘그린마더스클럽’ ‘한 사람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을 선보였다.
주인영의 활약이 돋보이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