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의식불명에 이영석 눈물 “나 때문에 미안해요”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수종의 의식불명에 이영석이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9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수일(최수종)이 간이식을 해주고 의식불명에 빠진 가운데 양영달(이영석)이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과거 살인죄를 수일에게 덮어씌웠던 양영달은 수일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왔다. 그는 의식불명인 수일을 보며 “나 때문에 미안해요. 나 때문에 고생만하고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이때 대륙(이장우)이 그를 발견했고 “아저씨 여긴 어쩐 일이세요? 장인어른한테 할 말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그는 서둘러 자리를 떴다. 


그런가운데 대륙은 “아무래도 이상하다”라고 말했고 지인에게 30년전 살인사건 자료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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