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로 간다’ 윤금선아, 희노애락 담아낸 당찬 청춘 캐릭터

배우 윤금선아가 성장하는 청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영화 ‘열일곱, 그리고 여름’으로 데뷔한 윤금선아는 이후 영화 ‘가려진 시간’, ‘보강촬영’, ‘이장’, ‘디바’, ‘한나 때문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며느라기’ ‘마인’ 등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그런 윤금선아가 12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에서

당차고 씩씩한 20대 청춘 조리나로 분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8, 9화에서 윤금선아는

거침없는 입담과 강렬한 분위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리나는 언제가 될지 모를 성공을 꿈꾸며 하루하루 버티고 살아가는 인물. 과거 돈을 벌기 위해 채팅 앱에 손을 댄 적도 있다.

그러다 리나는 이정은(김성령 분)과의 원한 관계를 가진 장인규에게 돈을 받고 정은의 남편 김성남(백현진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함께 있는 사진을 찍혔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 리나는 인규를 만나 모든 일을 그만하겠다며 돈을 돌려주고 인규에게 시원하고 통쾌한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그런가 하면 동생 우찬에게는 카리스마 넘치는 누나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로 간다’가 공개된 후 윤금선아는 20대 청춘들의 성장기를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윤금선아는 그 과정에서 내면의 슬픔과 고통, 그러다가도 다시 나아가는 복잡한 심경을 가진 청춘의 모습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담아내 캐릭터의 서사에 힘을 실었다.

이처럼 윤금선아의 열연이 담긴 ‘청와대로 간다’는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그린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웨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s://www.o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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