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곽지혜, 배우를품다 품으로

배우 곽지혜가 배우를품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배우를품다는 9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 곽지혜와 동행을 시작했다”며 “곽지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다. 곽지혜가 더 좋은 환경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곽지혜는 배우를품다와 전속 계약 소식과 함께 OTT 드라마 ‘사주왕’(극본 이선주, 박선재 / 감독 박선재 /제작 스튜디오자판기, 테라핀 / 원작 테라핀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 출연 소식을 알렸다.

‘사주왕’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통해 의뢰인의 운명을 예견하고, 그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 곽지혜는 극 중 천재 역술인 금태영(서지훈 분)을 찾아온 고등학생 의뢰인 아진 역을 맡아 드라마의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곽지혜는 2013년 KBS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10년 차 배우다. 2014년 KBS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도희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후 SBS ‘육룡이 나르샤’, SBS ‘사임당’,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시간위의 집’, ‘스텔라’ 등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특히 영화 ‘디바’와 KBS ‘아버지가 이상해’,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각각 신민아, 정소민, 문근영, 김소은의 아역으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투썸플레이스, 우리은행, 수학의 답쎈, 신한은행 등 여러 광고 모델로 활약한 것은 물론 수십 편의 작품의 더빙 경력을 가지고 있는 끼가 넘치는 배우다.

이처럼 정변의 바른 예로 손꼽히는 곽지혜가 배우를품다의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곽지혜가 전속 계약을 맺은 배우를품다에는 이영석, 조현우, 김도연, 최희진, 주인영, 최순진, 윤금선아, 정진우, 이현서, 하선재, 민채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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